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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호가 문화공간으로 변신 중

포항 신흥동 서산터널 옆 70년대 민방위 대피시설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

작성일 : 2021-05-06 09:19 수정일 : 2021-05-06 09:19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시대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포항시 변신은 무죄라 했든가? 방공호가 주민 쉼터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1976년 6월에 조성된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인 신흥동 서산터널 옆에 있는 220명 수용의 방공호가 새로 태어난다.

 

(포항 서산터널 옆 민방위 대피시설인 일명 방공호)

 

시는 2020년 11월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 사업으로 신흥동 동민들과 소통  방공호를 쉼터및 문화시설로 재생시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지난 4월부터 철길 숲과 연계한 노후골목길 정비사업으로 추진 오는 5월 말경 완공을 두고 내외부 시설물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변신 전/후)

 

주민들은 복합문화시설이 폐철도 그린웨이 구간의 핫플레이스로 기대감을 나타내며 시 관계자는 “철길 숲을 걷는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의 장으로 발전시켜 도심의 새로운 명물로 만들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