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포항뉴스

영남포항뉴스

> > 영남포항뉴스

겸재 정선의 '내연삼용추'가 동빈내항에서도 볼수 있다.

아트로드 동빈 18일 오후 개막 / 신내연삼용추, 만선의 꿈 , 로드갤러리 ..포항 문화도시 선도

작성일 : 2021-03-30 18:26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동빈내항이 문화의 거리로 변신 중이다. 이름하여 '생명의 물길에서 문화로' 해서 신내연삼용추 / 만선의 꿈 /로드 갤러리가 자리 잡았다. 지난해 9월부터 포항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기업과 개인 업체와 손을 잡고 ㈜ 문화밥 서종속 대표가 총괄 기획 진행한 작품들로 18일 오후 공식행사에 선을 보인다.

 

작품들을 보면 먼저 신新내연 삼용 추는 동빈동 소재 정화냉장 건물에 설치되었는데(사진 1) 지금의 송라 내연산 연산폭포를 겸재 정선이 청하 현감에 재직 시 그린 내연 삼용 추를 현대적 기법으로 묘사 설치한 조형 미술 작품이다. 이 작품에는 이창희 외 4명의 작가와 정화냉장외 7개사 단체에서 손을 보탰다.

 

( 정화냉동 건물에 설치된 신내연삼용추)

 

또 하나 '만선의 꿈'(사진 2)은 공공미술 시민 참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다에 버려진 유목에다 포항거주 시민들이 직접 색칠과 각자가 원하는 그림과 희망의 글을 새겨 어부들이 만선을 꿈꾸듯 참여 시민들도 꿈과 희망을 그림으로 이미지화한 배 모양의 조형물로 박성민 외 2명의 작가와 안병국 포항시 시의원을 비롯해 40여 명 시민들이 참여 했서며 일신해운외 5개사 업체에서 도움을 주었다.

 

(일신해운 주차장에 설치된 '만선의 꿈')

 

마지막 세 번 쩨 작품인 '로드 갤러리'는 항남디젤상사 건물 옥상에 설치한 전광판(사진 3)으로 여기에는 겸재 정선의 예술 정신을 8인의 지역 작가들이 창작한 진경산수의 정신을 미디어 영상으로 제작한 시각 예술로 5개 업체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었다.

 

(항남디젤상사 건물 옥상에 설치된 전광판  '로드갤러리)

 

본 작품들은 문화체육 관광부 경북도가 주최하고 포항시와 포항 문화재단이 주관한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사업에 ㈜ 문화밥이 제출한 본 작품들이 심사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협력한 최초로 도심지 건물에 조형 미술작품을 설치한 데 의미가 있으며 총 2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작품을 기획하고 총괄한 서종숙 대표는 작업과정에서 힘은 들었지만 문화 도시 포항에 일조가 되길 바라며 아트로드 동빈에 참가하고 협조한 시민과 동행한 지역 문화예술인 특히 건물을 사용토록 도움 주신 정화냉장 항남디젤상사 일신해운에 감사를 전한다.

 

한편 18일 오후 2시 작품이 설치된 현장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외 관계자들의 라운딩 후 꿈틀로 공간 298로 이동 사업 결과물 공유와 전시 관람이 있을 예정이며 설치 작품의 인근에 위치한 구 포항수협 냉동창고 건물이 복합문화예술 체험관으로 리모델링 중이고  학산천이 생태하천으로 물길이 조성되면 동빈내항 거리에 새로운 볼거리가 될것이다.(영남인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