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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

작성일 : 2021-06-19 05:08 수정일 : 2021-06-19 05:08 작성자 : 이상기

[영남인시사] 이상기 기자 = 지난 16일 포항 포스텍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울진군·포스코·포항산업과학연구원·현대엔지니어링·한국원자력연구원이 손잡고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생산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원전을 활용한 물을 전기분해하여 그린수소를 대량 생산하는 수전해기술을 보유한 포스텍과 RIST가 원천기술을, 포스코와 현대엔지니어링은 생산플랜트를, 경주에 들어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SMR(소형원전)을 생산하고, 경북도와  울진군은 행정적지원을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사진제공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