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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동난 71주년에 부쳐 ..

작성일 : 2021-06-25 12:55 수정일 : 2021-06-25 21:32

오늘은 6.25 전쟁 발발 71년이 되는 날이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위 38도선 전역에 걸쳐 북한군의 불법 남침으로 일어난 한반도 전쟁이 3년 1개월만인 1953년 7월 27일 정전 협정으로 포성은 멈췄다.

 

남북은 지금의 38선을 놓고 각각 3번 넘나들며 남쪽으론 낙동강 북쪽은 압록강까지 전 국토의 80%가 전쟁터로 변했다.

 

인명피해는 한국군 13만 8천여 명 유엔군은 4만여 명이 전사했고 부상 실종 포로에  수많은 이산가족과 군인 민간인이 죽고 다쳤다.

 

(안강지구 도음산 전투에서 지원병으로 참전한 강원도 출신 김소위(당시 29세 추정 소대장 본명 김수영) 전적비인데 이 전적비는 1985년도에 같은 장소에서 전투 생존한 소대장(차후 장군으로 예편)이 세운것으로 지금도 산속에 찾는이 없이 있다) 

(김 소위 전적비를 지난날 본 기자가 헌화한 모습인데 장군과 김소위의 전투와 사후 이들의 운명은 감동을 주고있다. 살아남은 장군은 생명의 은인인 김 소위를 기리다가 죽어 장군 묘역에 가지 않고 사병 묘역에있는 김소위 옆에 묻혔다)   

 

한마디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이다. 이 비극은 미국 북한 중국이 정전 협정을 맺으면서 전쟁은 끝났지만   당사자인 남한은  반대해 서명하지 않았다.

 

71년이 지난 지금도 한반도를 둘려 사고 총성 없는 전쟁은 이어지고 있다. 국가 / 단체 간에 각종 현안 들을 놓고 협정 합의 체결 조인 선언 등이 이루어지는데 

 

6.25 은 정전 협정으로 이는 전쟁을 잠시 멈추자는 것으로 남한은 종전선언을 요구했다. 이후 북한은 휴전 상태인데도

 

1960년대  휴전선 주변 도발  70년대부터 80년 버마 아웅산 등 테러행위 2000년대 연평도 해상충돌 2010년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피격에

 

사이버 전쟁 장거리 미사일개발로 비대칭 군사적 힘을 과시하며  핵보유국은 물론 국가로 인정해 주기를 요구하며 크고 작은 도발 들을 자행했다.

 

다시는 한반도에 전쟁은 일어나선 안 된다. 세계 유일의 단일민족에 분단국가인 남북은 지구상 한반도가 지정학적  가치가 크다.

 

지난 역사를 논할 때가 아니라 오늘의 현실을 받아들여 남북한 모두 평화와 번영의 길로 가야 한다.

 

세계 10대 강국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호국영령 순국선열 애국지사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덕분을 오늘에 사는 우리는 기억하고 예우와 후손들을 돌봐야 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동난 71주년 되는 오늘 참전용사와 희생된 분들과 그 가족에게  삼가 옷깃을 여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