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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가요제'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 국제적인 가요제로 발전

2022년부터 일본 후쿠오카에서도 김영광가요제 개최 예정

작성일 : 2021-09-01 10:55 수정일 : 2021-09-01 10:55 작성자 : 박상원 기자 (swpark1002@hanmail.net)

포항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이 모여 만든 순수민간 주도 ‘김영광가요제’가 2022년부터 일본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가운데 김영광 작곡가>

 

8월 30일 서울에서 작곡가 김영광 선생님, 영광문화예술진흥회 김상욱 회장, 일본 후쿠오카시 담당자와 만남을 갖고 후쿠오카에 영광문화예술진흥회 일본지회를 설립하기로 하고 내년 2월초에 후쿠오카시와 계약하기로 합의했다.

'김영광가요제'를 부산과 일본에서 개최하자는 강한 제의가 있었으나 포항 개최를 강력히 주장한 김영광 작곡가의 의견에 따라 포항과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일본 후쿠오카시 전경>

 

제1회 김영광가요제 결선경연에 후쿠오카시 담당자들도 포항을 방문하여 함께 참석하기로 했다.

또한, 영화 "교토아리랑"의 영화음악 총감독으로 김영광 작곡가를 결정했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민간문화교류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사진: 김영광 작곡가, 김상욱 영광문화예술진흥회장>

 

8월 31일 문화극장에서 제1회 김영광가요제 결선 진출자 번호 추첨이 있었다.

예선경연에서 70팀 가까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으로 최종 14명이 결선에 진출해 오는 10월 2일 산림조합 야외특설 무대에서 본선경연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 번호 추첨]

<1번 이경준 못난놈, 2번 전연정 무정부르스, 3번 최은성 슈샨보이, 4번 이정훈 가지마, 5번 김종연 빈잔, 6번 김정화 정말좋았네, 7번 최경숙 애정의조건, 8번 한혜정 내장산, 9번 강윤복 가지마라, 10번 김태환 나뭇꾼, 11번 서기혁 훨훨훨, 12번 류경옥 거기까지만, 13번 이영희 인생이란, 14번 김유경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본선 경연 입상자에게는 특전이 주어진다.

대상 1명에게 상금 오백만원과 김영광 선생의 신곡취입(일천오백만원 상당)과 입상자 6명에게는 상금 각 일백만원과 가요창작협회 유명작곡가 신곡취입(각 일천백만원 상당)이 수여되고 입상자 전원에게 가수인증서, 트로피, CD발매, TV방송출연 기회, 예술단체 각종행사 특별초청 등의 기회도 주어진다.

 

포항이 낳은 천재작곡가 김영광 선생님의 업적을 기리고 문화콘텐츠 발굴에 시민이 스스로 참여하여 공연기획, 예산확보, 프로그램 구성 및 연출 진행 등 행사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애향심 깊은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 그리고 재능 봉사를 통해 만들어낸 순수민간주도의 문화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정해종 포항시의회의장, 포항북구 김정재 국회의원, 포항남구 김병욱 국회의원, 장경식 전반기 도의회의장이 축사를 보내왔고 공원식 포항발전협의회장, 박승대 포항문화원장, 이성환 포항뿌리회 원로회장이 격려사를 보내왔다. <결선안내 판프렛 인쇄 예정>

 

김영광가요제의 성공과 지속적인 포항 유치를 위해서 영광문화예술진흥회의 위촉 자문위원 100여 명, 운영위원 100여 명 등 포항지역 시민단체 및 지역 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사진: 영광문화예술진흥회 현판식>

 

김영광 작곡가는 포항중학교와 포항고를 졸업하고 1961년 서라벌예술대 작곡과에 진학해 전문 작곡가로 성장했다.

포항고 2학년이던해 키보이스의 '정든 배'를 작사·작곡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남진의 <울려고 내가 왔나>, 나훈아의 <사랑은 눈물의 씨앗, 천리길>, 이수미의 <여고시절, 내 곁에 있어주>, 들고양이의 <마음 약해서>, 주현미의 <잠깐만, 짝사랑, 또 만났네요>, 태진아의 <미안 미안해, 노란 손수건, 거울도 안 보는 여자>, 강승모의 <무정블루스> 등 200여 곡의 히트곡이 있다.

 

김영광 작곡가는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대표 작곡가로서 가요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고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김영광가요제 주제곡인 ‘선창가에서’를 작곡해 행사의 성공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