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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님인시사 (대선 돋보기) 포항 지역 대선 후보 / 시장 여론조사

작성일 : 2021-10-20 09:02 수정일 : 2021-10-20 09:02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영남인시사)지난 15일부터 17일 사이에 실시된 매일신문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와 차기 포항시장 적합도 여론조사가 공정성(번호가 반복된 의혹)에 의문이 대두된 가운데 조사 의뢰한 매체의 포항지역 여론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후보는 44.7%의 윤석열이가 31.1% 받은 홍준표 후보 보다 13.6% 앞섰다. 이어 유승민 9.5 / 원희룡 3.3% 다. 연령대는 젊은 세대는 홍 을 장년은 윤이 앞섰서며  여성층은 윤이 50.4 홍 후보가 22.4%로 큰 차이를 보였다.

 

남 북구 지역은 윤 후보가 북구 48.1 남구 40.6%로 홍 은 남구 32.9 북구 29.5%로 남구에 비해 북구가 지지차이가 크다. 이재명 후보와의 가상 3자 대결에서는 윤은 64.5 홍 후보는 58.8%로 양 후보 모두 이겼는데 비해 

 

이 후보와의 1:1 대결에서는 홍 후보가 이 후보와의 격차가 윤 후보보다 더 나 포항은 홍 후보가 국민의 힘 대선 후보로 나설 경우 민주당의 후보 지지율이 낮은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후보 관련 조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보도에 의의가 없겠지만 포항 시장은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되(포항지역 언론 매체 보도)어 본 여론 조사의 적절성을 감안해 보면 순번 별 여론조사에 포함 시킨 자는

 

( 사진 출처 / 메일신문 켑처중 일부 여론 조사 대상자의 지지율은 본 매체는 임의 제외함)

 

김순견 문충운 이강덕 이칠구 장경식 정흥남(전 포항 북부경찰서장) 허대만 7명으로 30%대의 이강덕 10%대 이칠구 이하 2~6%대며 여당의 허대만은 15% 중간이다.  잘 모름, 없음, 기타 응답이 25.3%나 돼 부동층 비율도 적지않았다.

 

여론조사 매체에 따르면 이 시장의 시정 긍정 평가가 42.3%가 잘하고 있다 에 비해 35.9%가 잘못하고 있다. 보통 15.6 잘 모름 6.2%로 절반 이상이 의문을 나타내 3선 도전이 만만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 시장의 시장 수행 적합도는 30.4%로 시정 긍정 평가보다 낮은 수치를 놓고 매체는 "국민의 힘 예상 출마자들이 대거 이 시장 3선 저지에 나선 결과로 보인다" 며 이들 5명 외 대선 결과에 따라 출전 선수 등 포항시장 선거는 혼전을 보일 것으로 본다.

 

이번 조사는 매일신문이 여론조사회사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7일 경북 포항에 사는 만 18세 이상 508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p〉), 응답률 5.1% 2021년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 기준 이하 여론조사 기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