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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 호남 동서화합은 일장춘몽(一場春夢)인가 ?

광주의 지하철은 정치 도구화 / 이념과 정치 색갈부터 바꿔야 ..

작성일 : 2021-12-08 00:51 수정일 : 2021-12-08 00:51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이게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호남의 수도 광주나 경북의 수도 대구나 영호남 말로만 화합이니 동서 교류니 하는데 서로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

 

(다음 켑처)

 

속은 병들었는데 겉만 번드레 포장해서 되겠는가? 실지 선거 때 표로 나타나지 않는가 정치색깔 이제는 지워야 살길이 보인다.

 

어느 매체의 글을 요약해 보면 광주의 지하철은 다중이 이용하고 모이는 당연히 교통수단으로 정/하차가 당연한데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지하철역이 설치되지 않았다는 것.

 

필자는 이를 두고 '민주당이 오랜 세월 독재 지배해온 호남의 현실을 보여주는 지표'다고 논한다. 광주의 지하철은 고속 터미널 / 광주의 대표적인 종합대학인 전남대 조선대는 물론  

 

다른 대학들도 한 곳도 안 거친다고 한다.여기에 광주 시청도 제외다. 왜냐고? 반문하며 '아무도 그 이유를 모른다 한다.

 

광주에 있는 공단도 다 외면하고, 평동공단에 가까운 역이 종점에 있을 뿐이고 또 더하면 광주시민들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기아 챔피언스필드도

 

광주 월드컵경기장도 안 간다. 지금은 거의 유명무실해졌지만 그래도 명색이 '광주역'인데,여기도 지하철 노선의 외면을 받았다. 한다.

 

광주의 대표적인 기업 기아자동차도 직접 들르지 않고 상당한 거리에 떨어져 역이 있다 한다.그나마 다행이라며 KTX 송정역은 가는데,

 

여기는 애초에 설계가 잘못되어 주차장 만들 공간을 전혀 확보해놓지 않아 끔찍한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지만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필자는 "송정역은 사실 호남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며 "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무슨 지방 소도시 역사를 연상시키는 규모와 수준이다.

 

그럼 광주 지하철 노선은 어디 어디를 가느냐"는 자문자답에 김대중컨벤션센터는 간다. 광주공항도 간다.

 

그리고 5.18의 현장인 구 도청 즉 아시아문화전당도 간다. 그리고 5.18의 현장인 금남로 이름을 붙인 역이 2개나 더 있다. 재래시장인 양동시장에도 역이 있다.

어쩌면 그렇게 반드시 가야 할 광주의 핵심 포스트는 쏙 빼놓고 노선을 그릴 수 있었는지 그 신묘막측(신통하고 묘하여 미리 추측 할수 없는) 한 능력에 감탄에 감탄을 연발하게 된다.

 

소낙비 사이로 물방울 하나 안 묻히고 뛰어가는 수준이다.그래서 광주 지하철을 부르는 별칭이 있다 한다.  '공기 수송 열차'라고. 사람보다 텅 빈 여유와 공백이 더 충만해서 생긴 별명이라고 꼬집는다.

 

영 호남 동서화합이란 깃발 아래 문화 대축제 내륙철도 문화교류 등등 온갖 말들을 붙이면서 광주 대구 간 ‘달빛동맹’을 화합과 우호증진 통합의 상징적 모델이다. 고 늘어놓는다.

​ ​

이는 정치와 경제를 결부시켜 동서화합을 외치지만 선거 때마다 표가 달빛동맹을 비웃는다.영원한 질곡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이다.

 

​게다가 더욱 심각한 건, 광주나 대구 모두 주류 이념화하고 있다는 것 대구 / 경북도 마찬가지 광주를 탓할 것이 아니라 내부터 바꿔야 한다. 이념과 정치색을 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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