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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2 22:59 작성자 : 강병철 (wb91203@hanmail.net)

포항시 북구 창포동 인근 야산에 맷돼지 출현에 따른 민원

수렵회원들 야생맷돼지 포획활동 참여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권태흠)은 최근 도심 속 공포를 야기시키는 야생 멧돼지의 잦은 출몰로 주민과 등산객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창포동, 우현동 일대 야산에서 2월 12일 특별 수렵활동을 펼쳐 단 하루만에 3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창포동 도심지까지 멧돼지가 나타나고 마장지 인근 야산에서도 멧돼지가 떼로 발견되는 등 주민 신고가 잦은 가운데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전국수렵인참여연대 엽사 10여명과 북부경찰서, 북부소방서 등 20여명으로 구성하여 수색조, 매복조, 몰이조 등 3개조를 분산 투입하여 양덕정수장부터 세화여고 일대 야산까지 샅샅이 수색하여 3~4년생(80kg~100kg) 멧돼지 3마리를 포획하였다. 장숙경 복지환경위생과장은 “주민과 등산객이 야생 멧돼지로부터 안전을 위협받고 있었으나 금번 포획활동으로 주민의 불안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고, 등산객 왕래가 많은 지역에서 안전사고 없이 포획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전국수렵인참여연대 엽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항시민 특히 인근 등산객들을 위한 안전문제이기에 누구나 야산출입시 특별히 야생 맷돼지 출현에 대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해야 한다. 이번 수렵활동을 통해 다소 위안을 얻었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대책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