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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울릉도를 달린다

밥차 ..경상지부 / 한우 불고기/돈까스/영일고 에이블을 싣고 3박4일 일정으로 울릉도에 뜬다

작성일 : 2019-05-22 08:55 수정일 : 2019-05-22 08:55 작성자 : 김철수 기자 (iam386@hanmail.net)

‘사랑의 밥차'(이하 밥차) 가 울릉도를 달린다.

3박 4일 일정하에 식사와 공연을 위해서다.

이들은 후원받은 먹거리를 회원들이 손수 준비해 21일 밥차량과 함께 포항을 떠났다.

 

(경상지부 회원들..포항 울릉도 여겍선 터미널)

 

그간 울릉도 독도를 제외하고 나눔의 봉사를 펼치고 있던 밥차 경상지부(지부장 김영복) 회원들은

“이번 일정 준비에 설레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며 출발에 앞서 환한 천사의 미소가 어느 때 보다 아름다워 보였다.

 

음식은 한우 불고기/ 돈까스로  울릉/독도 경비대와 남양리 3개 동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한끼의 식사와 공연을 가진후

오는 24일 복귀한다.

 

(공연 장비)

 

봉사는 지부 회원 13명에 해외에서도 명성을 얻고 있는 포항 영일고 댄스팀 에이블 9명도 동행했다.

여기에  서울지역 밥차 사무국장/포항 지역 가수/ 포항의 후원업체 물품과 기금을 실은 여객선 우리 누리 1호도

선행을 보탰다.

 

출발에 앞서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가진 발대식 자리에서 이번 밥차 운행 기사  김영복 경상지부장은

"누구나 나눔과 봉사를 한다"며"후원해 주신 분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밥차 경상지부는 김영복 지부장의 사비 및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의 기부와 봉사로

지난 17년간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재난 재해 현장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상지부 회원들의 활동 모습)

 

2013년 포항 용흥동 2015년 연일읍 산불현장, 세월호 팽목항, 경주 지진 등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이 있으면

밥차를 몰고 갔다.

 

특히, 지난해 포항 지진 때에는 흥해 체육관 임시구호소에서 26일간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급식 봉사로

공을 인정받아 2017년 연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랑의 밥차는 영화배우 정준호가 2004년 말부터 밥차를 운행 다수의 연예인과 전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 사회복지단체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한 끼의 식사로 나눔과 이웃 간의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

생락 ~

사랑 밥 가득 실은 우리 누리 1호 도 울렁 울렁이자

경상지부 회원들과  한우도 덩달아 신이나 트위스트 추면서  햐얀 포말을 뒤로하고 밥차는 울릉도로 달려 나갔다.

 

포항의 밥차 후원 등 관련 문의는 054)615~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