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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민 간 스포츠 문화재단 시민 위안 노래와 춤 펼쳐

오는 7월5일~6일 오후 5시부터 /포항 영일대 해상 누각 앞 광장 /

작성일 : 2019-06-21 15:29 수정일 : 2019-06-21 15:29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항 시민 간 스포츠 문화재단(회장 정석목, 이하 문화재단)이

오는 7월5일부터 6일까지 포항 영일대 누각 광장에서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재단 제공)

 

'힘내자 함께하는 이웃' 이란 슬로건 하에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 전국 트로트 가수 예술인협회 포항지회가 주관하는 '2019 재능기부 뮤직 페스티벌'로

국악 명창 박소영을 비롯해  재능 기부자 40여 개 팀이 참여하며 박용수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는다.

 

이날 행사에  사회복지법인 해솔 장애인 태권도 시범과 지역 아동 센타의 기공 시범도 있다.

행사시간은 매일 오후 5시30분 부터 9시 까지다.

행사 관련 문의는 054-242- 7227 / 010- 4851- 8733.

 

정,회장은"지진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위안의 자리가 되도록 준비를 했다"며

"많이들 오셔서 힘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 한다.

 

(김장)

(장학금)

(문화재단 제공 사진 캡쳐)

 

한편 문화재단은 2007년도 발족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정석목 회장을 중심으로 40여 명의 회원들이

'포항시 청소년 열린 마음 문화 캠프'사업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에 음식물(쌀/김치/)과

 

(문화재단 제공 사진 캡쳐)

 

연탄 지원 /장학 사업/ 결식아동 돕기 자선 바자 회/ 노래교실/

가수왕 선발 등등 10여 년간 이들의 헌신을 일일이 나열 하기가 힘들 정도로 지역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