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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발전 협의회 제철고 일반고 전환 반대 표명

작성일 : 2019-08-08 14:15 수정일 : 2019-08-08 14:32 작성자 : 정준구 기자 (dkd1234dkd@hanmail.net)

금 번 교육부의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관련 포항지역발전협의회(이하 포발)는

이번 포항제철고의 일반화 전환에 대해 반대입장을 취했다.

 

(포항 제철고 전경 .. 다음에서 캡처)

 

포스코 교육재단이 최근 포항제철고를 자율형사립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포발은 7일 ‘제철보국’을 기치로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견인한 포스코가

‘경제 논리를 앞세워 포항제철고를 자율형사립고에서 일반고 전환에 반대하며

 

또 한 포스코교육재단의 이번 추진은 지난 40년의 짧은 역사

속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 양성의 산실로 성장한 제철고는

포스코와 우리 포항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육성에도 큰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음에도 단순한

경제 논리의 잣대로 일반고로 전환 시키려는 포스코가

정녕 포항시민과 지역발전을 조금이나 안중에 두고 있는지

묻고 싶다며 일반고 전환반대를 강력히 표명했다.

 

허상호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회장은

“지역인재를 키우는 일이 포항의 미래에 투자하는 길이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포항시와 포스코는 오랜 공동운명체로서 기업이 어려울 때는 시민들이 기업을 도우며

함께 공존공영과 상생의 슬기로운 해결책을 찾아온 만큼,

포항 발전의 원동력이 될 미래인재 육성에

시와 포스코가 두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포항 시의회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고

학교 학부모들도 일반고 전환을 반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