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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영일대 누각 앞 광장에서 / 시민 관광객 500여명 운집
작성일 : 2019-08-15 21:18 수정일 : 2019-08-15 21:18 작성자 : 김철수 기자 (iam386@hanmail.net)
포항지역 국악인들의 제1회 8.15 광복 기념 '심장을 울리는 국악의 세계'란
주제하에 지난 13일(화요일) 오후 7시 부터 9시30분까지 2시간 여 걸쳐
영일대 누각 앞 광장에서 시민/관광객 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가운데가 전채윤 단장)
아리솔 국악 예술단(단장 전채윤) 아정 우리소리가 가 주최 하고
포항시 포항시 의회 포항인뉴스가 후원한 이날
(공연 모습 이모저모)
(이날 행사 영상은 '포항인뉴스' 몫이었다)
판소리 전통춤 태극기 퍼포먼스 가야금 병창 부채춤을 비롯
국악가요가 아름다운 영일대의 밤하늘을 수놓아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전채윤 단장이 열창한 독도아리랑과
아리솔 국악 예술단원들의 부채춤은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아리솔 예술단은 평소
노인정 요양병원 불우시설 양로원 사찰 등 각종행사에 단원들이 봉사로
지역의 국악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정신 함양에 기여가 크 주위로 부터 칭송이 자자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