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포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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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9-10 12:02 수정일 : 2019-09-10 12:15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경북 세무 고등학교(교장 김문식 )는 지난 5일 Wee 클래스실에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NCS 학습 모듈 지원센터 이영민 박사 초청

광고마케팅과 컨설팅 학습 시간을 가졌다.

 

(교내에서 토론 중..사진은 학교 측에서 제공)

 

이날 컨설팅 학습에는 경북 옥외광고협회 임종복 회장

경북 교육청 창의인재과 김현숙 장학사 세무교 교장 교감외 6명의 전문 교사가 참석했다.

 

임 회장은 "옥외광고업은 취업 전망이 아주 밝은 직종으로

학교 현장에서 옥외광고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컨설팅 강사로 나선 이영민 박사는

"학교교육과정이 산업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야 하고

광고마케팅과는 신설 학과이므로 옥외광고의 현실과 비전 (vision)을 직시하는

전교 직원의 긍정적 마인드가 광고마케팅과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교사들의 창의적인 교육을강조 했다.

 

김문식 교장은 "산업현장 적응능력을 함양시키는 새로운 로드맵을 통해

전 교직원이 함께 노력하면 광고마케팅과의 전망을 높일 수 있다“고 각자 말했다.

 

한편 경북 세무고등학교는 포항 북구 기계면에 소재한

기계 고등학교가 지난 3월

부터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