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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내연산 등산 관련 시설물 정비 시급

시설물 파손 방치/유사시 전화 불통/정비 사업 부실/곳곳 낙석에 안전 위험

작성일 : 2019-10-31 09:11 수정일 : 2019-10-31 09:11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내연산 등산 관련 시설물들이 파손 보수가 시급하다.

파손된 시설들은 등산 안내 간판/안전장비/조난 대비 119 위치 등등이다.

 

 

지난 태풍이 원인으로 1개월째가 되어가는데도

계곡/등산로에 방치되어 있어 등산객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구명조끼 거치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반열에 오른 내연산은

7번 국도에서 접근성이 좋은 데다

 

크고 작은 폭포가 있고 왕복 6키로 미만의

연산폭포까지는 완만한 등산로를 갖춰

 

누구나 편하게 산책하듯 산을 오를 수 있어

주말 휴일에는 가족 단위에 전국의 등산객과

산악회에서 찾고 있다.

 

지난 27일 창원에서 가족 나들이 온 A 씨(56)/ 대구 B 산악회 회원들은

이구동성 "시설들을 일단 치우고 새로 설치하든지 하지 손도 까딱 안 하고 등산로

계곡에 그대로 두고 보고만 있나"며 질책한다.

 

한편

이곳 내연산은  겸재 정선의 진경 산수화풍 발원지로

지난 2013년부터 문화유적과 연계 2018년까지 총 30억 원을 투입 보경사에서

실 폭포 구간 약 6키로 등로에 위험 구간 안전시설/ 산행 안내 목/ 데크길 조성/

선일대 /소금강 전망대를 설치 했다.

 

하지만 수년이 경과 한 지금 목데크 선일대 정자 바닥 등산로 곳곳이 (사진 참고) 파손되고

등로 바닥 사석 돌들이 드려나는 등 부실 공사로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험 하고 있다.

 

특히

급경사지의 크고 작은 바위와 돌들의 낙석에 무방비 상태다.

 

(실 폭포 데크)

(선일대 바닥)  

(소금강 전망대 등로 사석) 

 

또 한 포항 북부소방서는 가을철 산악 구조 안전 대책으로 운영한다는   보경사 경내 입구에

 

등산 목 안전 지킴이 운영에는 근무자가 없고 

시민 산악 구조 봉사대/ 산악사고 위험지역의 경계 순찰 등등은

구호에 불과한지 이들이 목격되지 않는다.

 

여기에 유사시 긴급 통화다.

보경사에서 연산폭포까지는 개인 휴대전화가 된다

하지만 연산폭포 위로부터 은 폭포  경북 수목원 아래

삼거리 구간까지와 소로길인 청하 계곡 좌우 비탈 지역은 불통이다.

 

포항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등산객 구조 등 위치 파악을 위해 등산로 주요 지점에

총 119개의 산악위치 표지판을 설치 했는데 40여 곳이 불통 지역 이다”며

험한 지형 구간이 많아 깊은 계곡을 중심 사고자의 위치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다.

 

게다가 구조 위치 목 / 거리 소요시간 / 방향 표기 /

등산 지도 등등 과거에 설치한 등산 관련 안내 표기 시설물들이

정리되지 않아 최근 설치물들과 함께 늘려 혼돈을 주고 있어 정비도 시급하다.

 

최근 3년간 내연산 구조 출동 건수를 살펴봐도

2017년 19건, 2018년 38건,

올해 현재까지 15건으로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했다.

 

내연산이 군립공원이라 표기되고 있는데 보경사 사찰 내 만 군립공원이고

사찰 밖 즉 내연산의 우측봉 삿갓봉 향로봉 삼지봉 문수봉 12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있는 청하계곡은

공원이 아니다.

이곳 내연산 관리는 포항시 공원과와 산림과 소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