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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일 '영일만 친구 포항 야시장 개장'

30여개 매장 /가격 3,000원~6,900원대/동남아,남미 음식 맛 볼수 있어

작성일 : 2020-06-19 14:01 수정일 : 2020-06-19 14:01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포항 영일만 친구 야시장(이하 야시장)이 20일 다시 문을 연다.

지난해 7월 26일 개장 5개월 뒤 12월에 문을 닫은 야시장은 실익 없는 무늬만 야시장이란

비판을 받았다. 어디든 소위 개업 빨 을 받는데 야시장도 다를 바 없었다. 

(포항 영일만 친구 야시장 전경)

 

첫날 발 디딜 틈도 없이 뜨겁던 반응은 점차 식어 겨울철이 되자 손님이 확 줄어 업주들도

떠나 시설만 남긴 체 휴장에 들어갔다.

 

그간 포항시와 중앙동 상인회는  야시장 개선작업에 머리를 맞대어  업종 선택 및 품질개선과

손님들의 편의시설 보완 등등 3월 재개장을 준비 중 코로나 19로 중단 내일(20일) 2차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역 경기와 구 도심(중앙동 육거리 일대)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시와 상인회는 그간 부족한

시설들(주차장 화장실 고객 쉼터 등등)을 보완/개선하고 업종 다변화에 품질 대비 가격 가성

비까지 고려 종전 상인들  반 이상 교체 / 판매대 간판 경관 개선 /주변 상권 연계 상생 방안 모

색을 연구 차별화한 포항만의 야시장 개장을 자신하지 만 

 

코로나 19와 맞물린 되다 경기 침체와 젊은 청춘들의 의식 (혼 밥/혼 술 /집콕/간단 완제품 메

뉴) 과 변화된 시대의 사회 풍속에 2차 개장도 기대 치에 부응할지 의문이다.

 

시는 '별밤지기'옆에 화장실(사진1) 신설과 고객 쉼터를  마련하고 기존 주차장 확장을

기하며 쾌적한 환경과 주말마다 공연을 곁들이며 야시장 활성화 정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신설 한 화장실:지난 14일 공사 완공 도중)

 

지난해 첫 개장 시 편의 시설(주차 화장실 고객 쉼터 등)태 부족에 음식대비 가성비가 높았고

의욕만 앞선 나머지 본래의 취지보다 매대 운영 업주들이 돈벌이에만  급급했던 포항의 야시

장은 낙제점 이었다고 이구동성 말한다.

 

야시장의 성공은 차별화된 먹을거리와 볼거리 이야기 거리 편의 시설도 중요하지만 지원하

는 행정과 상인회 매장 운영 업주들 간의 수시 협의가 요구 된다.

 

야시장은 총 35개  매장 중 2차 개장에 30여 개 매장이 문을 연다.

최저 3,000원에서 6,900원대 가격으로 1차 10,000원대 음식을 대폭 손질했고 동남아와 남미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당일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김익태 중앙상가 상인회장은 "상인들과 협의 음식대비 가격을 많이 내렸 서니 포항 시민들과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들 찾아주기 바란다"고 한다. 

 

(개장을 앞두고도 장기간 치워지지 않고 있는 음식물들 ..지난 14일 자)

 

포항시는  80억 원을 들여 타워형 주차장 건립과 코로나 19 차단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야시장은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육거리∼북포항우체국) 260m 구간에 음식 판매대 35개를

설치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7시부터 5시간이다.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