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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동빈대교 기공식 열려

11월 5일 오후 3시 송도부두

작성일 : 2020-10-30 17:03 수정일 : 2020-10-30 17:03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동빈대교(가칭) 기공식이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 남구 송도부두에서 열린다. 참석자는 이철우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 의원 주민 등 코로나 19 방역 수칙에 따라 참석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한다.

 

 

1부 식전행사로 오후 2시 30분부터 시정 홍보 영상물과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경과보고 축사 기공선포  퍼포먼스를 끝으로 오후 3시 40분에 기공식을 마친다.

 

동빈대교는 동빈내항을 통과하여 송도동과 항구동을 연결하는 국지도 20호선으로 다리 길이는 395미터 연결도로는 1.36 키로미터 4차선(폭 12미터)에

 

높이 40여 미터의 전망대를 가진 662억(국비 367/도비 156/시비 139억) 투입되는 사장교 형식의 해상 교량으로 건설된다. 공사 기간은 2025년 완공 예정이며 항구동 주택 상가 보상은 추후 감정가격에 준해 소정의 절차에 따라 보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