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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에게 돈 빨리 주었서요 !

한국 농어촌 공사 포항 울릉 지사 / 농지 은행 사업 자금 160억 원 조기 집행

작성일 : 2020-11-12 17:32 수정일 : 2020-11-12 17:32 작성자 : 박상원 기자 (swpark 1002@hanmail.net.com)

한국농어촌공사 포항 ·울릉지사 (지사장 김현수 )는 금년도 농지은행사업 예산 160억 원을 조기 집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촌사)는 전년도 116억 원 대비 39억 원이 증액된 155억 원을 확보 11월 12일 모두 집행했다.

 

(김현수 지사장)

 

내역을 보면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112억 원 / 경영 회생 지원 농지매입사업 24억 원 / 농지연금사업 16억 원에  과원규모화사업 / 경영 이양 직불 사업 등에 8억 원이다.

 

농지은행사업은 농업인의 농지매입과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매입, 고령 농업인의 노후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는 농지 연금 등으로 포항시 관내 농업인에게 주로 지원하는 제도다.

 

김, 지사장은 "농지은행사업은 맞춤형 농지지원 사업 등을 통하여 청년 창업농, 2030 세대 농지지원을 통하여 젊은 농업인을 육성하여 농업경쟁력 강화와 고령 및 은퇴 농업인의 생활안정에 기여 하는 등 청년의 꿈을 열고, 노년의 행복을 담는 농어촌을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문의는  한국농어촌공사 포항 ·울릉지사 (전화 054-720-7006 ∼9), 또는 농지 은행 포털 (fb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