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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트롯 .. 전유진 의 운명은!

4일 저녁 시선 집중 / 응원의 국민투표 보내야 ~

작성일 : 2021-02-03 18:29 수정일 : 2021-02-03 18:29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전유진(여, 17 동해중)의 행복은 윤태화에게 달렸나 아니면 4주 연속 국민투표 1위가 전유진을 생존시킬지 운명의 시간이 4일 8회차 본선 3차 2라운드 에이스 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12월 17일 미스 트롯 1회전을 시작으로 7회(매주 목요일)  까지 25명이 살아남았다.

 

(전유진 & 샤인)

 

이들은 지난 1월 28일 5명이 한 조 가 되어   5팀이  팀 미션을 가져 1위 팀은 에이스 전과는 무관하게 전원 준결승(14명 선발)에 진출하고 4개 팀에서 각각 에이스들이 나서는데 1라운드 결과를 뒤집을지 5명을 제외한 20명 중 9명 안에 들어가기 위해선 마지막 결과와 심사위원들 손에 달렸다.

 

전유진이 속한 '미스 유랑 단'은 본선 3차 1라운드 팀미션에서 3위를 차지해 예선에서 진을 차지한 윤태화가 에이스로 나선다. 그의 실력은 정평이 나 있지만 각 팀의 에이스로 나서는 은가은 / 홍지윤 /김연지/ 영지 도 심사위원들이 인정하는 자들로  당일 실수 여부와 노래 선곡에 달렸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전유진은 마스트 오디션에 올 하트와 네이버 TV TOP 100에 최상위권 진입에다 4주 차 연속 대 국민 응원투표 1위(중 고등부)를 놓치지 않고 있어 차세대 트롯 스타들을 탄생시킬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취지와 부합되고 주최 측인 TV 조선의  예능 프로 방송 시청률도 간과할 수 없어 결과가 주목된다.  

 

코로나 시기에 최근 방송국마다 미스트 /미스 (트롯)을 각색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는데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실력 들은 출중하지만 어디 실력만으론 성공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현 미스트 트롯 1기 6명(임영웅 영탁 장민호 외)이 증명해 주고 있고 지금의 정상급 기성 가수들 역시 수년의 무명시절을 보낸 자가 태반이다.

 

하지만 앞서 팀 미션에서 박선주 (보컬 트레이너 겸 가수) 마스터가 팀미션 결과에 유진이만을 콕 찝어 기대에 못 미친다며 자신만의 색깔이 부족하다는 평에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후문이 들리는데 포항의 딸로 명성에 보답하리라 본다

 

한편 유진이는 2019년 7월 제19회 포항 해변 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에다 2020년에  발표한 싱글 앨범 '사랑하시렵니까'가 있고 2020년 6월 경북 경찰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있다. 포항 지역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심성이 고운 효녀 유진 양을 응원하는데 영남인 시사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