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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언제까지 이래 살아야하나

실외 일자리 노점상 생계 타격/포항시 대책은 있는가?

작성일 : 2019-03-06 15:07 수정일 : 2019-03-06 15:07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미세먼지 ..막을 길은 없는가?

6일 오후 2시 현재(사진:다음에서 가져옴)

몇 해 전 만 해도 환경은 뒷전이었다.먹고 사는게 우선이었고 건강은 후 순위 였다.

산업의 발달과 자동화 편리함의 추구가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고 사람을 헤치고 있다.

자연인을 소재로 한 프로를 보면 산에 들어 온 이유가 몸이 아파 치유의 목적이 크게 차지한다.

결론은 공해가 적은 환경에서 생활하다 보니 저승 가는 몸을 회복 단계를 넘어 인생의 맛 을 찾았다 는 해피 엔딩 이다.

자연의 소중함을 모르고 개발 이익에만 어두워 마구 파헤치고 버리고 가꾸지 못해 지구 곳곳이 병들고 있다.

산업,생활 폐기물을 넘어 의약  음식물 기후 생활용품 까지 우리 주변 곳곳에 숨어 있다.

매년 겪는 일은 봄이 되면 중국 발 황사 소식이다.

다들 '황사는 미세먼지에 비하면 임금이다'고 한다.

년중 행사라 정부나 언론 시민들도 황사 쯤은 하고 지나가면 된다는 반응 이었다.

그런데 황사 도 해롭지만 환경 ,의학 전문가들은 미세먼지를 더 경고  하고있다.

미세먼지로 힘든 사람들은 현장 근로자들과 길거리 또는 재래시장 노점상 들로 힘들다며 대책을 호소한다.

자연 재해라 하지만 건설공사 현장 노동자들과 부득이 실외 활동 수입자들은 특단의 대책을 요구한다.

환경공해는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그중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중국으로 문,정부는

중국정부에 공해문제를 공식제기 해법을 찾아야하는데 꿀먹은 벙어리다.

가뜩이나 포항은 포스코 등 철강 공단으로 인해 환경공해가 심한데 포항시의 대책이 궁금하다.

가정,사무실의 소형 공기 청전기와같이 태양열을 이용한 대단지 아파트 공원 주택단지 시내 일원

등등에 대형 굴뚝 시설물을 세워 공기중에 뜨도는 먼지들을 흡입 정화하는 방법을 제시 해 본다.

 

(5일 오후 1시경 포항 북구 우현사거리 문화원 건물 옥상에 설치된 환경 측정 기기 전광판에시내 곳곳의 대기가 나쁘다고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