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

시사이슈

> > 시사이슈

4성 장군 박찬주&한국당 총선 공천 여부 주목

황교안 키즈 문턱 넘을지 / 충남 천안 지역 출마 고려 /구설수 조심

작성일 : 2019-12-12 22:30 수정일 : 2019-12-12 22:30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갑질 논란으로 입방아에 오른 박찬주(61) 전 육군 대장이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에

입당했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

 

충남 도당은 11일 당원 자격 심사위 회의를 열고 입당을 결정했다.

충청지역 출마가 거론된다.

 

때마침 한국당 총선기획단(이하 총기단)은 21대 총선에 공천 부적격자들을 배제하겠다며

유형별 판단 기준을 제시했다.

공교롭게도 11일 같은 날이다.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

 

이번 총기단 안을 놓고 한국당 내부에서는

까마귀/백로 구분이 모호하다며 벌써 입을 댄다.

 

”국민의 정서, 보편적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사회적 물의를 빚거나

혐오감 유발, 불합리한 언행 등과 관련된 데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키로 했다“는 총기단 틀을 놓고

박 대장의 향후 공천 여부에 따라 파장이 예측되기 때문이다.

 

당시 박 대장을 황교안 당 대표가 삼고초려 한

당의 인재영입 1호로 회자 되다 공관병 갑질 논란에 휩싸여

한동안 여론의 몰매와 당 최고위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보류됐다.

 

여기에 본인은 법적으로 무죄를 받았다면서 기자 회견 발언은

국민 정서와 동떨어져 공분을 불려 왔다.

 

총기단은 지난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입시/ 채용/ 병역 / 국적의 4대 분야 부적격자 배제 등 공천 부적격 판단 기준을 발표했다.

 

안들을 보면

자녀/친인척이 연루된 입시 채용 비리를 이른바 ‘조국 형(形) 범죄’로 규정하고

이에 해당자/병역(본인 배우자 자녀) 고의 면제/국적(고의적인 원정출산)

 

갑질/반칙/도덕성/청렴성/불법 편법 재산 증식/권력형 비리/부정청탁/

조세/고액 상습 체납/음주운전 뺑소니/무면허 운전/

성(性) 가정폭력/성추행/강력범죄들이다.

 

당의 50% 이상 물갈이 방침과

현 108명의 한국당 의원들 가운데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빠져나갈 자 있을지 지켜 볼일이며

 

여기에 포항의 남/북구 2명도 총기단이 설치한

대인지뢰와 그물을 무사히 통과할지 당사자의 목줄은

가뭄의 논바닥일 것이다.

포항지역 정가 참새들도 먹이의 변화를 쪼아댄다.

 

총기단은 ”반칙과 갑질을 배제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 공천 공정한 공천 이기는 공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공천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의 기준에 맞는 공천 부적격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한다.

 

폭력 고발 고소 불통 비생산성 등 역대

최악의 국회로 평가 받는 20대 국회

이번 한국당 총선기획단이 마련한 공천안이

도로 아미 타불(徒勞阿彌陀佛)이 아니길 바란다.

 

한편 한국당의 당헌 당규에  제명 후 재입당했거나

탈당 후 해당 행위를 한 경우와 탈당후 무소속이나

다른 당적으로 출마 한 뒤 북당한 경우 입당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이번 박 대장의 입당을 놓고 한국당은

입당 심사와 공천 심사는 완전 별개라고 선을 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