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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사건에 붙여 !

선거 재판 / 성폭행 건 포항 시민들 염불 난다 / 포항지역 정치인들 각성하라

작성일 : 2021-01-12 12:32 수정일 : 2021-01-12 12:32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김병욱 의원 공직선거법 벌금 300만 원 / 정치자금법 벌금 100만 원 / 성폭행 건 피해 여성 당사자가  “그런 사실 없다.” 고 하면서 “피해 여성” 이란 말을 삼가해 달라고 요구했다. 해서 본 언론은 '지목된 여성'(이하 지여) 으로 호칭한다.

 

11일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건에  벌금 300만 원 /  정치자금법 위반은  벌금 100만 원을 각각 구형했다. 1심 선고는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 포항지방법원에서 열린다.

 

 

(흥해 칠포 곤륜산 활공장 입구 / 입소문에 평일 2~3백 명 , 주말 / 휴일 1,000여명 이상 오는데 주차장이라 곤 10여대가 고작 2018년에 조성  2019년 8월 패러글라이딩 월드컵대회 개최 과정에 잡음이 있다해서 지금까지 주차장 하나 마련 못하고 방치하는것은 아니라 본다 / 본 기사와 무관함)

 

이에 당선 무효(100만 원 이상) 금액이 선고되면 김, 의원 측은 2심 재판 청구는 당연할 것이고 100만 원 미만일 경우 검찰의 태도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되는데 선거 사범은 사각 링에 올려져 재판 중인데 성폭행 건은 링 밖에서 당사자나 관중들이 아우성이다.

 

(곤륜산 출입구 모습/ 기사와 무관함))

 

급기야 지여는  그런 사실이 업소이다고 말문을 열었고 당사자인 김 의원은 가세연을 경찰에 고소했다 하는데 세간에는 삼류 같은 소설이 난무하고 있어 진위가 밝혀져야 당사자는 물론 포항과 포항시민들의 명예가 회복된다.

 

첫째  지여는 제 3자의 입을 빌리지 말고 (국민의 힘 보좌관들 협의회) 당당하면 본인이 직접 나서 주기 바라고 최초 방송한 가세연을 고소하라.

 

둘째  가세연은 투숙한 여자의 목격에 의하면 했는데 지여는  목격한 여자가 누구이며 본 여자로 하여금 목격 당시 정황을 설명토록 해야 한다. 이유는 김 의원, 지여, 대리 발표한 보좌관 협의회 모두가 국민의힘 사람들로 '초록동색'이란 합리적 의구심을 두기 때문이다.

 

셋째 김 의원은 본인 가족과 본인의 명예는 중요시하고 본인을 뽑아준 지역구 시민과 포항은 아예 무시하는지  어제 법정에서 변호인과 검찰의 신문조서에 장황한 답변 중 본인의 출마 동기와 선거 방법 지지세력 여부 등등에서 “인물은 두 번 째고 지역 정서상 공천만 받으면 당선은 따논것이다” 는  말을 누차 발설했는데 그가 보는 포항의 시각을 엿 볼수 있다.  

 

넷째 가세연은 아니면 말고씩의 방송으로 신뢰가 한두 번이 아닐 진데 이번 건도 본인들 존재나 유튜브 상업적인 것인지명확한 증거를 내기 바라고 아니면 사과 방송을 해야 포항을 먹칠하지 않는데 영남인 시사는 정중히 가세연에 요구한다.

 

다섯째 국민의힘과 경북도도 본 건에 대해 여러 억측을 불식시킬 책임이 있다. 여야 할것 없이 문제아(국회의원)들을 탈당 시킴으로 해서 당과 무관 하다는 식은 3류 정치다. 김 의원도 탈당은 서울 부산 보궐선거와 본인 재판도 의식 했을 것이다.

 

(흥해 칠포리 암각화군 도로가 입구 간판 / 기사와 무관함))

 

경북도에서도 식사 대접 후 호텔 방안에 간식?(술과 안주)을 사전 넣어 놓았다는 보도가 페이스북에 올려져 있는데 사실인지 이런 짓거리를 했는 공직자의 뇌가 정상? 

 

(위 입구 간판에서 개인 사유지 집 마당을 지나야 출입할수 있는데 이곳은 아예 주자창이 없어 방문자들은 바로 옆 곤륜산을 보고 이곳은 지나가는 안타가운 현실 / 본 사진도 기사와 무관함) 

 

한편 김 의원의 탈당으로 포항 남/울릉도 국민의힘 지역구 당협 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되자 벌써 부터 포항 정가 참새들과 정치인들은 예의 주시하며 본인들의 활로를 모색하는 흔적들이 잡히는데  김 의원이 무탈하면  닭 쫓든 개(犬) 신세가 되고

 

2022년 3월 대통령선거 6월 지방선거(시장 시, 도의원)를 놓고 포항 발전에 새해부터 동분서주하고 있는 현 포항시장직에 별별 말(言)들이 회자 되는데 너 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포항의 현,전직과 뜻을 두고있는 정치인들 각성 하라. 본인의 입신을 버리고 오직 더 나은 미래의 포항에 헌신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