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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깡통 갈비 이웃 돕기 선행

라면 150 박스(170만 원 상당) 포항시 남구청에 전달

작성일 : 2020-07-11 14:29 수정일 : 2020-07-11 14:29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포항시 남구 소재 깡통 갈비(김석환)는 지난 10일 남구청에 라면 150박스(17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깡통 갈비는 2016년부터‘사랑의 라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남구청 제공)

 

김, 대표(사진 중앙)는 “사업장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 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규진 남구청장은“사업장을 대신하여 관내 저소득 계층에 따뜻한 온정이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