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동정

> 사람과 사람 > 동정

김복조 남구청장 첫 행보 재해현장 찾아

연일 택전 천 등 재해사업 현장 / 장기면 수성사격장 방문 주민과 소통

작성일 : 2021-07-01 19:17 수정일 : 2021-07-01 19:17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영남인시사) 김복조 신임 남구청장은 취임식을 생략한 채 취임 첫날부터 홍수 태풍 등 관내 재해대비사업장을 점검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노란 잠바 김,청장)

 

김 청장은 연일읍 택전 천, 장동 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지역 주민들의 민원,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오는 여름 장마에 대비했다.

 

이어 최근 아파치헬기 사격 관련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장기면 수성 사격장을 찾아 주민들을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구청 차원의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김 청장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 수성 사격장 문제는 주민들의 뜻이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부임 첫날부터 현장 중심 책임 행정에 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