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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심기 행사 열려 ~

기북면 비학산 자연 휴양림에 / 무궁화 160본 식재

작성일 : 2021-10-12 22:11 수정일 : 2021-10-12 22:11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나라 사랑 꽃 무궁화가 12일 기북면 소재 포항시와 포항시 산림조합이 공동 운영하는  비학산 자연휴양림에 피었다. 

 

 

무궁화 사랑 중앙회 포항지회(지회장 이춘덕) 와 포항시 산림조합(조합장 손병웅) 포럼 오늘(대표 이재원)이 주최하고 포항시와

 

 

동지교육재단(이사장 하성해) 이 후원한 '비학산 자연휴양림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무궁화식재 행사‘ 는  김홍태 기북면장  박용선 포항시 장량동 경북도 도의원 

 

 

학교법인 동지교육재단 하성해 이사장 외 재학생 30명 등 130여 명이 참여 참석자들은 비가 간간이 뿌리는 가운데 무궁화(청심/단심) 160본을  비학산 휴양림내에 심었다.

 

무궁화 사랑 포항지회 김근수 사무국장 포항시 산림조합 공동 식순에 따라 코로나 19 방역 준수하에 행사 안내

 

내빈들의 "나라꽃 무궁화의 소중함과 오늘 식재행사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자"는 인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의 "나라 꽃 무궁화 보급에 앞장서는 참석자들과 포항지회에 감사하다"는 축전에 이어 삼삼오오 나누어 정성껏 심고 주최 측이 제공한 도시락을 먹고 각자 해산했다.

 

한편  주최 측은 향후 600여 본을 휴양림 일대 식재 예정이며 무궁화 나무 (1본 당 6만 원~최고 70여만 원) 구입 등에 시비 1억 도비 1억(박용선 의원) 2억 원이 투입되며

 

무궁화사랑 포항지회 회원 50여 명도 함께 했는데 이들은 "나라꽃 무궁화가 코스모스 장미 등 외래종에 밀려 생활 주변에서 사라진다“ 며 무궁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고 

 

 

본,지회는 2018년 1월에 설립 이,회장을 필두로 80여명 회원들의 자비로 운영되는 단체로 그간 포항시 초, 중 대학교와 포항시 일원에 1000여 본을 식재 무궁화의 가치와 보급에 헌신하고 있다.(영남인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