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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동행할수 있을까 ?

김종인 대인의 면모로 마지막 정치생을 명예롭게 / 혹 갈라치기해도 참아야 한다 / 고추가루 뿌리는 자는 역사의 죄인이다.

작성일 : 2021-04-24 13:01 수정일 : 2021-04-24 13:01 작성자 : 손상욱 기자 (wook3636@hanmail.net)

김종인(전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에 대해 여러 평이 있다. 최근 몸담은 국민의 힘을 향해 오는 대권을 잡을 수 없다며 노골적으로 비난을 한다. 김종인식 길들이기는 통할까?

 

원 포인트 구원투수가 아닌 에이스가 될 수 있을지! 에이스가 되기 위해선 대선후보의 상품이 소비자가 확실시 선호해야 하고 후보도 아바타가 되어줘야 하는데 후보들마다 시간과 정치 토양은 그리녹녹지가 않는 것 사실이다.

 

그를 두고 선거 타짜 혹은 킹메이커라고 하지만 그는 ‘킹 을 메이킹 한 적이 없다. 그의 과거 이력을 보면 여야를 넘나들며 그가 나선 선거에서 몇 번의 극적인 승리가 있었기 때문에 다들 착각하기 쉽지만, 김종인은 그간의 대통령 선거에서는 별다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다음 폄 )

 

2012년에 박근혜 비대위에 영입되어서 새누리당의 총선승리에는 기여 했지만 대선 정국에서는 존재감이 없었다. 박근혜란 인물 앞에 묻혔기 때문이다.

 

2016년에는 문재인의 오퍼를 받고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을 맡았다. 자신을 비례대표 2번에 셀프 공천하는 잡음도 있었지만, 철저히 불리한 구도에도 불구하고

 

당시 200석 운운하며 집안싸움에 몰두한 새누리당을 단 1석 차이로 이기며, 정국을 뒤집었다. 선거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123석 새누리당 122석

 

촛불 탄핵정국이 열리며, 문재인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된 2017년 대선 때에는 선거를 두 달여 남기고 그렇게 집착하던 비례대표직까지 던지고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안철수를 지지 결과는 망했다.

 

이는 그의 과거 행보를 놓고 보면 본인이 영화나 오케스트라의 주인공 지휘자가가 되어야 하는 그만의 독특한 케릭트로 보인다. 역대 대통령선거에서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후보일 때는 존재감이 없었다.

 

오는 20대 대통령선거가 내년 3월 9일로 9개월도 남지 않았는데 여론조사에서 10% 이상자는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정도다. 여기에 몇 명이 시동을 거는데 여야 최종 당 후보가 누군지는 모르지 만 서울발 통신들에 의하면 윤석열이 대선에 나서는 것은 확실시된다.

 

정당의 존재는 정권을 잡는데있다. 스포츠 경기를 보면 예선전과 상위팀간에 플레이 오픈를 거쳐 리그우승 최종 통합 챔피언을 가린다. 리그 우승자가 통합 챔피언전에서 우승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앞서 서울/부산 보궐선거는 지방 우승이지 정권의 최종 우승은 대권 통합 우승이다. 현 여당과 제1당인 국민의 힘은 당 후보를 낼 것이며 후보가 난립하면 승산은 없다.

 

지난 19대를 보면 문재인이 41.8%로 당선되었는데 국민의 힘(전 자유한국당 홍준표 24.3%) 안철수 21.4 유승민 6.7%로 3당이 합당한 후보가 나셨다면 촛불을 감안해도 수치상은 야당이 승리했다.

 

지나간 일로 김종인이 킹을 하든 윤석열이가 김의 이바타가 되든 국민의 힘 우산 아래 가야지 갈라지면 19대꼴이 자명하니 국민의 힘 사람들 김종인 안철수 홍준표 오세훈 유승민 원희룡 이하 뭉쳐야 산다. 이유되고 행여 집권당에 책 잡혀 먹물 뿌리고 삐지지 말고 한 배에 승선 순항해 용궁에 닻을 내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