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 오피니언 > 기자수첩

21대 국회 개원에 붙여..

세대를 넘어 상호 존중 / 조정 협치 타협 생산적인 국회상을 /300인 구성원 면면

작성일 : 2020-05-28 22:36 수정일 : 2020-05-29 10:44 작성자 : 손상욱 선임기자 (wook3636@hanmail.net)

애야 철 좀 들어라

너도 나이가 먹을 만큼 먹었잖아!

100세 시대에 보리죽 시절 장수의 상징으로 60세 수의 환갑잔치도 이젠 옛말이

되었다. 70살 고희(古稀) 나이도 노인정에 가면 잔심부름 눈치 보는 처지다.

 

(다음 켑처 : 99% 은으로 도금한 국회의원 권력의 상징인 금배지)

 

도시 70살은 공원을 떠돌며 노인 취급을 받지 만 농촌은 한창 일할 나이라며

70살을 청년회 회원 상한선으로 규정한다.

 

오는 30일은 21대 국회가 개원 하는 날이다. 임기는 2024년 5월 29일까지다.

1948년이 헌정사상 제헌 국회로 보면   21대 국회가 사람 나이로 치면 만 72살

이지만 100세 시대에 한창 일할 청년 나이다.

 

고성과 막말 인격 모독 당파에 몰두한 정쟁(政爭)은 끝을 내고 조정과 협상 타협

협치(協治)의 생산적인 국회상을 국민은 갈망한다.

 

21대 당선인들의 면면을 보면 최연소는 정의당 비례 1번 류호정(여 28)이며

최고령은 더불어 민주당 5선 김진표(73)다.시간으로 보면 45살 차이에  초선

인의 경우 24년 국회 입성 세월 차이가 난다.

 

이런 태생적 한계를 뛰어넘어 국내외 어려운 시기에 서로 배려하며 연륜과 경험 패기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길 바란다.

 

최다선은  6선의 박병석으로 전반기 국회의장직을 수행한다.

중앙선관위 21대 당선인 통계시스템에 의하면  연령대는 20대 2명/ 70대 3명으로 50대 60대 가 246명이다. 여야가 청년 영입을 외첬지만 13명이다.

 

평균 재산은 21억 원이며 최고 부자는 590억 원을 신고한 미래통합당의 박덕흠이며 마이너스는 3명으로 –11억 원을 신고한 민주당의 3선 진선미다.

 

의석수는 비례포함 민주당이 180석/미통당이 103석/정의당 6석/국민의당 3석/열린 민주당 3석/무소속 5석으로 초선이 과반이 넘는 151석이다. 여성 당선인은 57명(지역 29)이다.

 

전과는 100명이며 민주당 신정훈 당선인이 5건으로 최다 보유 불명예를 안았다. 군 복무는 195명이며 48명이 병역 미필이다.

 

중앙선관위 통계시스템은 23개 직업군으로 분류 국회의원 115명(38%) 정치인 102명(34%)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하며 변호사 20명(6.7%) 교육자 16명(5.3%) 약사 의사 상업 각각 4명(1.3%) 건설업 무직 3명에 기타 34명(11.3%)이다.

비례 47명 중 정치인이 16명으로 34%를 차지한다

 

비례의 참뜻은 다양한 직업 분야의 대표들이 국회 입성 민의를 대변해야 하는데 운수 출판 금융 종교 교육 지방의원 정보통신 교육감 등 11개 직업군은 아예 없다고 표기한다.

정당마다 이념/투쟁/당적/대중 인기 영합에 그쳤다는 것이다.

 

자칭 여야 대중 인지도가 높고 대권 잠룡의  다선 스타급 전 현직 의원들의 낙선이 많았다.

김부겸 김영춘 박지원 유성엽 박주선 천정배 정동영은 지역 한계에 

황교안 심재철 오세훈 나경원 김진태 이언주 정미경 전희경 김병준 김현아 김용태 지상욱 오신환 이준석 김성식 등등 이 중 몇 사람은 안타갑다는 반응들이 나온다.

선거는 승자 독식의 환경에서 국민의 마음을 잡아야 하는데 기약 없는 이별자 들이다.

 

반면에 법조 환경 경제 노동 언론 등 여성분야와 청년에서 전문인들의 등원은 기대가 크다.

검찰개혁/검경 수사권/ 최저임금/주 52시간/공수처 출범과 새롭게 부상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추경안 등에 전운이 감돈다.

 

특히 귀순인 태구민(태영호) 지상호는 김정은 관련 스타일을 구겼지만 대북 안보에 /호남출신 24년여 보수 언론인 조수진 / 나경원을 꺽은 부장 판사 출신 이수진 / 포항이 고향이고 입지전적인  변호사 출신 김미애(통합당 비대위 최고위원)/'검사내전'의 검사 출신 김웅/ 문 대통령의 입 고민정은 등원 전 부터 언론을 장식한다.

이에 반해 위안부의 윤미향/ 부동산 등 재산증식의 양정숙은 홍역을 치루고있다. 

 

한편 21대 당선인중 선거법/20대 패스트트랙(신속 처리안건)법안처리 과정

등등에 100여명이 검찰에 고발되어 있다는데 붙잡힌 옷소매를 뿌리칠지 지켜볼 일이며

여기에 포항 남/북구 당선자들도 포함 되어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